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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이야기/갤러리

[갤러리] 인천 명품 호수공원 ‘청라중앙호수공원’

↑ 입구에서 보이는 청라호수공원 전경

 


한화건설의 명품 호수공원 1호

청라중앙호수공원


 

인천 청라국제도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에 포함되어 있어 현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도시예요. 인천경제자유구역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동북아경제중심실현 전략의 핵심지역인데 청국제도시를 포함하여 송도, 영종, 인천국제공항과 항만이 있는데요. 청라국제도시는 서울 및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뛰어나서 현재 각광을 받고 있답니다.

 

 

청라국제도시의 랜드마크, 청라중앙호수공원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에는 현재 랜드마크로 조성중인 청라중앙호수공원이 있습니다. 청라중앙호수공원은 면적 102만 9000m로 레저, 전통, 예술, 생태문화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아름다운 청라중앙호수공원의 마지막 피날레를 위해서 지금도 현장에서 땀을 흘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바로 한화건설 사람들인데요. 한화가 짓는 명품 호수공원 1호, 청라중앙호수공원으로 초대합니다!

 

 

청라중앙호수공원은 자연친화적이고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가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고 있어요. 호수에서 수상택시 및 레저보트가 이용 가능한 수상레저 시설과 생태문화공간 숲 프로그램이 있으며 산책로 잔디광장이 있어 4계절 내내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어요. 또한 6레인의 시설을 갖춘 수영장을 내년 1월부터 개방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자연친화적인 공간의 이상적인 호수공원

↑ 생태축제 섬 다리로 이곳을 건너가면 물새와 청둥오리를 볼 수 있다.

 

레저, 전통, 예술, 생태문화공간 등 4개의 주제섬으로 구성된 청라중앙호수공원은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구역별로 테마가 있어요. 가족건강마당, 물소리축제 공연장, 환상의 숲 놀이터, 야외음악당 등 건강한 자연과 도시민의 삶과 여유를 누리는 레저문화공간, 한국의 전통을 보여주는 청라루, 풍류의 숲이 있답니다. 그리고 예술문화공간과 체험공간이 있는데 국내의 어느 호수와 견주어도 뒤처지지 않을 만큼 이상적인 호수공원의 모습을 갖추고 있어요.

 

청라중앙호수공원은 내년 여름이 되면 뉴욕의 센트럴파크 못지 않은 푸르름을 볼 수 있을 거라고 기대되고 있어요.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서 10만 그루의 나무를 추가로 식재하기로 결정했는데요. 그럼 굳이 자연을 즐기러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계속되는 발전을 통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청라중앙호수공원이지만 처음부터 이런 모습을 갖추고 있진 않았어요.

 

 

현장사람들의 노고와 땀이 깃든 구석구석

↑ 위) 청파언덕 아래)건강시설

 

2012년 아무것도 없던 곳에 1.5m의 호수공원을 만들기까지는 많은 노하우와 경험을 가지고 있는 현장 사람들이 아니었으면 불가능 했답니다. 관리사무소 1동과 야외음악당 주변공사, 부대공사, 유지관리공사 등 많은 공사를 책임지면서 ‘고품격 명품공원’이라는 목표 하나를 위해 달려온 것이 어느덧 4년 이라는 시간이 흘렀어요. 아직도 완공을 위해서 땀을 흘려야 하지만 한화건설 직원들은 ‘명품호수공원 1호’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 좌) 자전거도로가 있어 자전거를 탈 수 있다. 우) 플라워 뮤직 아일랜드 다리

 

처음부터 쉬운 길은 아니었어요. 토질구조가 연약지반이고 무서운 바닷바람과 질퍽이는 갯벌 때문에 어려움이 많이 있었는데요. 또한 ‘염의 지역’으로 나무가 잘 자라지 못하거나 죽어버리는 일이 종종 발생해서 흑에서 염분을 빼내는 작업을 먼저 시행했습니다. 개흙개량제를 이용해 염분을 빼냈고 양질의 토양을 이용해 공원에 수백 그루의 나무를 심었어요. 걱정되는 마음으로 일 년을 기다려본 결과 단 한 그루도 죽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청라중앙호수공원이 푸르름을 가질 수 있게 된거죠. 공사에 참여한 모든 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했기 때문에 청라중앙호수공원이 청라국제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었답니다. 앞으로 더 멋지게 변할 청라중앙호수공원, 많이 사랑해주세요!

 

청라중앙호수공원

인천 서구 경서동 6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