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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이야기/포레나 인사이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제안,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모델하우스


안녕하세요, 한화건설입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공간을 갖는다는 건 생각만으로도 설레는 일이죠. 그런 점에서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는 이런 니즈를 충족시켜줄 만한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수 웅천에 새롭게 자리잡은 꿈에그린 더 테라스는 아파트에서의 라이프스타일이 다채로울 수 있다는 가능성을 잘 보여줍니다.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에서나 누릴 수 있는 여유와 쾌적함을 동시에 가질 수 있도록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 것이죠. 그 비결은 바로 '테라스'에 있습니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모델하우스 인테리어를 통해 새롭게 펼쳐질 라이프스타일을 잠깐이나마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모든 세대가 누리는 테라스 라이프

테라스? ‘베란다는 익숙하지만 테라스가 뭐지?’ 하고 생각하실 분이 많을 텐데요, 테라스는 보통 방부목 등의 목재로 꾸민 외부 공간을 말합니다. 그래서 1층에 존재하는 것이 일반적이죠. 보통 아파트에서는 찾아보기 쉽지 않은 공간입니다. 베란다는 테라스와 기능은 같지만, 2층 이상에 있습니다. 아래층의 지붕인 동시에 위층의 바닥이 되는 외부공간을 베란다라고 하는데요. 사실 우리가 흔히 아파트의 베란다라고 부르는 공간은 벽에서 돌출된 공간이기 때문에 발코니라고 부르는 것이 맞습니다. 요즘에는 이 아파트 발코니를 확장해서 외부 공간이 아닌 실내 공간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사실 아파트 1층은 인기가 많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테라스 덕분에 오히려 1층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테라스를 잘 활용하면 아름다운 정원이나 실용적인 텃밭으로 쓸 수 있기 때문이죠. 아파트에서는 누리기 쉽지 않은 정원과 텃밭을 이용하며 단독주택에서의 삶까지 얻을 수 있는 셈입니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는 바로 이 점에 착안했습니다. 2개 단지 20동 전체를 4층의 낮은 아파트로 채우고 각 층마다 특별한 테라스를 마련했습니다.




테라스의 다양한 변신

더 테라스에서는 각 층마다 차별화된 테라스를 보여주는데, 먼저 1층은 가든 테라스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천연 잔디로 마감한 테라스에서는 가벼운 바비큐 파티를 즐기거나 요즘처럼 선선한 저녁에는 티타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절반은 잔디를 그대로 두고 데크로 꾸며 텐트나 그늘막을 펼치면 캠핑 느낌을 내거나 텃밭을 꾸밀 수도 있습니다. 화초를 좋아하는 입주자라면 정원을 가꾸기에도 충분합니다. 테라스 주변으로는 단정한 느낌의 측백나무 같은 나무를 심어서 외부로부터의 소음과 시선은 차단했습니다. 외부 공간이지만 방해 받는 것 없는 사적인 공간이 됩니다.



테라스로 드나드는 것도 편하고 자유롭습니다거실에서는 물론 안방에서도 곧장 테라스로 나올 수 있습니다아이방과 서재방에서는 테라스를 바라보며 공부하고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야외 공간에서의 활동을 위해서 외벽에는 친절하게 전기와 수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콘센트와 수전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2층부터 4층까지는 모두 테라스 바닥이 타일로 마감됐습니다. 2층은 바비큐 파티장이나 개인 스파여름철에는 아이들 물놀이 공간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3층은 구조가 조금 달라서 주방 옆에 포켓 테라스를 마련했습니다이곳은 홈카페로 활용하거나 고기와 생선을 굽는 외부 조리공간으로또 때에 따라서는 주부의 독서 공간으로 활용하며 가족의 소통과 휴식을 돕게 됩니다마지막 맨 위층인 4층은 취미실서재 등 독립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락방이 함께 제공되며 테라스 역시 이에 맞춘 루프탑 테라스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사려 깊게 배치한 넉넉한 수납공간

테라스 공간을 좋아하고 적극 활용하는 분이라면 라이프스타일 역시 아웃도어에 친숙하고 다양한 취미 활동에 열심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당연히 이런 활동에 필요한 여러 가지 장비와 도구들의 수납도 꿈에그린에서는 미리 생각해서 준비했습니다. 바로 지하주차장 한켠에 마련된 세대별 수납 공간입니다. 가로세로 1.5m, 높이 2.2m에 달하는 창고는 선풍기와 같은 계절 가전과 스키 부츠처럼 계절을 타는 취미 장비를 수납하기에 넉넉합니다


   


이렇게 '보너스'같은 수납 공간은 집안으로 들어가도 곳곳에 마련돼 있습니다. 먼저 현관 입구입니다. 보통 한쪽 벽면에만 설치돼 있는 신발장에 더해서 양쪽 벽면 모두 수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3열 미닫이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서면 곧장 청소 도구를 모아둘 수 있는 수납장이 존재합니다. 



긴 복도를 따라서 거실로 들어서면 주방 옆으로는 커다란 팬트리가 마련돼 있습니다. 각종 원예 도구에서부터 주방에서 사용은 하지만 평소에 주방에 두기에 부담스러운 집기들을 수납할 수가 있습니다. 물기 있는 도마를 말리고 수납할 수 있는 거치대, 2.5m나 되는 높은 천장고를 활용하여 끝까지 밀어 올린 상부장 활용을 위해 마련한 미니 사다리 같은 것은 편리한 아이템이죠!




개방감 있는 집을 위한 세심한 장치들

싱크대 위에 마련된 창은 일반적인 미닫이 주방 창문 대신에 아랫쪽을 밀어 올리는 창문을 설치했습니다. 항상 열어두더라도 비가 들이치거나 1층의 경우 도둑이 침입할 수 없으니 안심이 되겠죠.



안방 안쪽의 드레스룸에도 창문이 설치되어 있어 환기가 가능하게 했습니다. 침대 옆 서랍은 최대한 높이를 낮춰서 방이 더욱 넓어 보이는 효과를 낸답니다.



주방 옆에 마련된 쾌적한 세탁실에는 보조 싱크대를 설치할 수도 있어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물을 사용하다 보면 바닥에 튄 물이 문에 닿아 표면이 들뜨거나 변색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미리 고려해서 문의 바깥면만 하이샷시로 처리한 것도 마음에 듭니다.



세심한 배려는 욕실에서도 여럿 찾을 수 있는데, 거울 역할도 하는 수납장에 손자국이 남으면 싫으시죠? 손자국을 피하도록 미닫이 문고리를 아랫쪽에 설치한다거나 여성용품을 따로 보관할 수 있도록 휴지걸이 아래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세면대 아래쪽에도 틈새 공간이 있어 욕실 청소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이 모두가 미니멀하게 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만족시켜 줄 것 같네요.



꿈에그린 아파트 곳곳에서 보이는 편리함은 결국 집이 어떤 곳이어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밖에서 열심히 일한 당신, 집에서 편히 쉬어라. 그렇게 하기 위해 집에 쏟아야 하는 사소한 에너지를 아낄 수 있도록 미리 챙겨 주겠다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는 그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열쇠로 테라스를 마련한 게 아닐까요? 멀리 떠나지 않더라도, 수고로이 짐을 싸고 챙기지 않더라도 거실 창을 나서는 것만으로 아파트에서는 꿈꾸지 못했던 것들을 해볼 수 있는 집의 등장, 그야말로 새로운 아파트가 등장한 셈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모델하우스를 둘러보시면서 내가 꿈꾸던 라이프스타일은 무엇인지 잠시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랍니다.^^

한화건설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꿈에그린 아파트 정보를 가지고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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