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회사가 8년연속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한 이유?
"건설회사가 디자인을 연구한다!?" 건설회사가 단지 건물을 짓는 곳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 한화건설에서는 안전하며 환경과 조화로운 건설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용하는 사람들의 편리성까지 섬세하게 고려한 디자인 건축으로 인정받고 있는데요. 산업통산자원부에서 주최하는 굿디자인(GD) 어워드에 선정되며, 2008년 GD마크를 처음 획득한 이후 8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어요. 또한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건설분야에서 디자인 리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건설회사가 디자인을 연구하는 이유가 궁금할텐데요. 굿디자인 수상작들과 함께 그 이유도 함께 알아볼까요?
● 한화건설 꿈에그린, 특별한 필로티 내부 ‘아름다운 친구들’
↑ 건설환경 분야에서 GD마크를 획득한 경남 창원 꿈에그린 아파트 필로티 내부
하루에도 몇 번씩 무심하게 오고 가던 아파트 필로티 내부를 유심하게 바라본 적이 있으신가요? 아마 생각해봐도 별다른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을 거에요. 하지만, 한화건설이 지은 ‘꿈에그린’은 다릅니다. 한화건설은 도시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작은 자연을 선물하고 싶었는데요. 그래서 기존의 단순한 마감에서 벗어나 멸종위기 동식물 그래픽을 적용해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필로티 공간을 새롭게 깨어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강력하고 완강한 메시지가 아닌 이용하는 동선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디자인을 통해 사람들은 아름다운 지구의 모습을 마주하게 되며 그들을 지켜주기 위한 노력을 자연스럽게 실천하게 될 것입니다.
● 주방의 위생과 편리함까지 생각하다! ‘아쿠아 멀티 선반’
↑ 주택설비용품류 분야 GD마크를 획득한 신개념 '아쿠아 멀티선반'
주방에서 자주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고민 중 하나는 바로 ‘수납’입니다. 다양한 조리도구들이 있는 주방은 공간의 부족함도 큰 문제이지만 그보다 수납공간이 분리되어 있지 않아 이것저것 섞이기 쉽지요. 또한 매번 다시 사용할 때마다 찾아야 하는 수고로움도 있고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화건설은 '아쿠아 멀티 선반'을 만들었습니다. 아쿠아 멀티 선반은 제품 세척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었는데요.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유기적인 형태를 형상화시킨 오르가닉 디자인으로 외부 충격에도 제품이 떨어지지 않도록 고안됐습니다. 안전한 물품 수납까지 가능해 주방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인 것 같네요.
● 작지만 갖출 건 모두 갖췄다! 스마트한 ‘소형 싱크볼’
↑ 생활용품 및 환경분야에서 GD 마크를 획득한 스마트한 '기능성 소형 싱크볼'
배달음식을 자주 시켜먹던 혼자 사는 사람들의 반란이 시작되었어요. 쿡방이 뜨면서 이제 배달음식을 고르는 대신 직접 요리를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요리를 하다 보면 비좁은 주방에 ‘그냥 시켜먹을걸’ 하며 후회한 적이 한 두번은 있을거예요. 큰 주방이 있는 집에서 혼자 사는 사람들은 드무니까요.
한화건설은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작지만 똑똑한 '소형 기능성 싱크볼'을 디자인 했습니다. 전용 수세미망과 도마, 드레인 보드까지 모두 갖춘 싱크볼로 주방을 더욱 편리하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편백나무 커버형 도마는 소형주방의 작업대를 연장해 주고, 스테인레스 드레인 보드를 이용해 음식재료를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인체에 해가 없고 친환경적인 소형 싱크볼은 스크래치와 기름때에도 강해 관리도 편리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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