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하는 한화건설
꿈에그린 도서관 50호점 개관!
연말, 연초에는 여기저기서 훈훈한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익명의 기부천사부터 평생 모은 돈을 선뜻 내놓은 사람들까지. 그래서 추운 날씨에도 마음만은 따뜻하지 않나 싶습니다. 한화건설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한화건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 바로 '무언가를 짓는 일'을 통해 이웃을 도울 수 없는지를 고민했고 이런 생각에서 '꿈에그린 도서관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지난 2011년 3월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50호점까지 개관을 완료했는데요. 건설사의 자부심을 가지고 이웃과 함께하는 ‘한화건설의 꿈에그린 도서관 이야기’, 지금부터 여러분께 들려드리겠습니다.
희망을 짓다! 꿈에그린 도서관
↑ 직접 책장을 조립하고 있는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
지난 2015년 12월 23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좋은 일이 있었습니다. 바로 서울시 에덴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꿈에그린 도서관 50호점’을 개관하고 개관식을 진행한 것인데요.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임직원이 개관식에 참여했습니다.
↑ 한화건설에서 기증한 책에 기증자의 이름을 적고 있는 모습
꿈에그린 도서관은 장애인 복지시설의 유휴공간에 리모델링을 통해 도서관을 신설하고, 한화건설에서 도서를 기증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한 한화건설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무엇보다 시공에서부터 책장 조립, 그리고 도서정리까지 한화건설 임직원들의 세심한 손길이 구석구석 베어 있어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꿈에그린 도서관 50호점 개관식 현장!
↑ 꿈에그린 도서관 50호점 개관식
지난 12월 23일,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꿈에그린 도서관 50호점 개관을 기념하는 개관식이 진행됐습니다. 개관식이 진행되는 동안 복지관에서는 고마움을 담아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는데요. 한화건설 임직원들 또한 복지관 아이들로부터 직접 쓴 감사 카드를 전달 받아 그 어느 때보다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행사로 가슴 속에 남았습니다.
↑ 복지관 아이들이 직접 쓴 카드
꿈에그린 도서관 1호점부터 50호점까지!
↑ 한화건설에서 기증한 책과 함께 기념촬영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은 현재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협업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3월 1호점을 시작으로 5년에 걸쳐 50호점까지 개관됐으며, 올해는 60호점까지 개관할 계획입니다.
↑ 한화건설의 꿈에그린 도서관 1호 현판식
꿈에그린 도서관 1호점에는 1,500여 권의 도서가 기증되었는데요. 한화건설은 '동천의 집'을 비롯한 여러 복지시설에 1,000여권의 도서를 꾸준히 기증해 왔습니다.
↑ 꿈에그린 도서관 41호점에 참여했던 한화건설 임직원
2015년 4월 2일 서울시립서대문 농아인복지관에 꿈에그린 도서관 41호점을 열면서 연말까지 50호점을 목표로 세웠었는데 꿈에그린 도서관 50호점 개관으로 한화건설의 목표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한화건설은 꿈에그린 도서관 1개점 당 평균 1,000여권 이상의 도서 기증을 통해 복지관 관원들이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입니다.
↑ 한화건설의 꿈에그린 도서관 41호 개관 현장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을 통해 복지관과 새터민 사람들은 책과 휴식 공간이 마련돼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한화건설은 건설사가 잘할 수 있는 일로 주변을 따뜻하게 만드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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