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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이야기/한화건설 뉴스

[사회공헌] 마음을 나누는 전통문화예술교육, '한화예술더하기'를 아시나요?

 


 

전통문화예술교육으로 마음을 나누는

한화예술더하기! 


 

대중문화의 홍수 속에서 우리의 전통문화를 접할 기회는 점점 적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초등학생 등 어린 친구들에게 전통문화란 머나 먼 이야기로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가 있어야 현재와 미래가 있듯이,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문화예술을 잊어서는 안되겠지요?  또한 우리의 전통문화를 접하고 싶어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다문화가정과 새터민 가정 등 문화 소외계층에게도 똑같이 기회가 주워져야 합니다.  

 

한화예술더하기는 ‘사회통합’과 ‘글로벌 인재육성’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 저소득층 아동 뿐만이 아니라 다문화가정, 새터민가정, 일반가정의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통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고 정서를 순화하며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도록 도모하기 위한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인데요. 바로 지난 8월에 진행됐던 전통문화예술 교육 현장을 여러분께 살짝 공개할게요.

 

 

몸과 마음을 여는 놀이활동, 사물악기 배우기

▲ 장소: 종로종합사회복지관

 

지난 8월 19일 종로종합 사회복지관에서는 한화임직원과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모여 사물악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사물놀이를 배우는 아이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하죠? 똘망똘망한 눈망을을 빛내면서 열심히 받아 적기도 하면서 열심인 모습이에요. 전통문화예술교육이라고 해서 아이들이 지루해 할 것 같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우리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사물악기는 전통에 대해서도 배우고 다양한 정서발달에도 도움이 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해요.

 


한화예술더하기 6년의 기억과 미래

 

한화예술더하기 사회봉사 활동은 2009년에 런칭하여 벌써 7년째 활동을 하고 있는 전통이 있는 사회봉사활동인데요. 2014년에는 임직원들의 높은 봉사활동 참여도, 지역 예술인들에 대한 경제적 지원 및 안정적인 활동 기회를 제공한 점 등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긍정적인 파급효과와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답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교육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되지 않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