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화건설 이야기/한화건설 뉴스

[사회공헌] 한화건설 임직원 설맞이 봉사활동 "따뜻하고, 여유로운 설 연휴 되세요"


한화건설 임직원 설맞이 봉사활동

릴레이 봉사활동


안녕하세요? 한화건설입니다.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한화건설 임직원들이 1월 17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이웃사랑의 정을 나눴는데요. 온기 넘치는 현장속으로 함께 가 보실까요?

이번 릴레이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120여명이 함께 했습니다.  꿈에그린 도서관을 건립한 6개 지원기관 찾아 명절음식을 준비하고, 생필품을 인근 어르신들께 전달했는데요.

한화건설 임직원들은 17일 송파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18일 상계종합사회복지관, 19일 우성원, 20일 H2, 23일 중앙사회복지관, 24일 삼성농아원에서 각각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릴레이 봉사활동 첫날인 1 17일 한화건설 임직원 30여명은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위치한 송파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국수와 빵을 만들고 인근 이웃들에게 전달했습니다. 

국수를 만드는 활동에 처음 참가한 직원들도 많았는데요, 반죽을 기계에 넣으면, 그냥 국수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면을 펴주고 국수를 뽑는 과정을 7번이상 반복해야 맛있는 면발을 만들 수 있다는 말씀에...살짝 당황한(?) 직원들도 있었지만, 어르신들께 맛있는 국수를 만들어 드린다는 생각에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긴면발 보셨나요? 이렇게 완성된 면발은 한번에 먹기 좋은 길이로 자른후, 다시한번 기계를 거쳐 어르신들이 바로 조리해서 드실 수 있는 '작품'으로 완성되게 됩니다.  

23일에는 한화건설 임직원들은 관악구에 있는 관악구립중앙사회복지관을 찾아 음식을 준비하고 선물을 포장하며, 마음을 나눴는데요..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좌측)가 인근 어르신들께 드릴 설 선물을 관악구립중앙사회복지관 장재구 관장님께 전달해 주셨습니다. 이웃들을 위한 일에 동참하는 만큼 두분 모두 밝은 표정으로 함께해 주셨네요

"치익~" 하는 소리와 함께 익어가는 전에 담긴 직원들의 정성 보이시나요? 남자 직원들도 평상시 실력을 십분 발휘해  적극 동참했는데요, 이번 설명절에는 칭찬받는 남편과 아들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음식과 선물을 준비한 직원들도 기쁜 마음으로 활동에 참여했는데요. 이렇게 준비한 음식들의 맛도 그 정성만큼 맛있게 준비되었을 것이라 간절히 바램해 봅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화건설 이용우 지원팀장은 '이웃들을 위한 활동들이 지속적을 가지고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는데요, 한화건설은 앞으로도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