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화건설 이야기/한화건설 뉴스

[사회공헌] 한화건설 사회공헌 활동 '꿈에그린 도서관' 60호점 개관

▲ 꿈에그린 도서관 60호점 개관식



한화건설 CSR 활동

꿈에그린 도서관 60호점 개관




안녕하세요. 한화건설입니다.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지난 12월 22일 한화건설은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SRC보듬터’에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전달하고 왔습니다. 그 선물은 바로 꿈에그린 도서관 60호점인데요. 한화건설 가족들이 책을 기증하고 봉사단 30여 명이 참여해 직접 도서관을 완성하였답니다. ^^


한화건설만의 차별화된 CSR 활동, ‘꿈에그린 도서관’ 

▲ 꿈에그린 도서관 60호점 모습


‘꿈에그린 도서관’을 조성사업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함께 멀리’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건설업 특성을 고려한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꿈에그린 도서관’은 장애인 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만드는 사업으로 ‘장애인 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지난 2011년부터 5년째 진행되고 있는 한화건설만의 차별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에요.


한화건설은 서대문구 홍은동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그린내’를 시작으로 5년간 60개의 도서관을 개관하고, 총 30,000여 권의 도서를 기증했어요. 이번에 진행된 60호점 ‘꿈에그린 도서관’은 개관에 앞서 한화건설 봉사단이 철거와 붙박이장 조립, 페인트칠 등을 함께하며 힘을 모았답니다.


손수 만들어 더욱 의미가 깊은 크리스마스 선물!

▲ SRC보듬터에 만들어진 붙박이장


선물은 정성이 담겨 있으면 감동이 두 배가 되는 법일 텐데요. 이번 꿈에그린 도서관 60호점 개관을 위해서 한화건설 식구들은 이틀간에 걸쳐서 SRC보듬터를 찾아 하나부터 열까지 도서관을 짓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철거 및 청소를 한 후 책장도 직접 설치했는데요. 붙박이장은 공간에 딱 맞는 사이즈로 제작되었습니다.


▲ 꿈에그린 도서관 60호점 개관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한화건설 봉사단


한화건설 봉사단은 SRC보듬터에 전달할 크리스마스 선물을 완성하기 위해 분주히 책을 옮기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꿈에그린 도서관 60호점에 기증된 도서들.


꿈에그린 도서관 60호점 개관을 위해서 한화건설 식구들이 책을 기증해주었는데요. SRC보듬터 가족이 읽고 싶어하는 도서를 직접 구매해서 보내준 분도 있었답니다.


▲ 완성된 꿈에그린 도서관 60호점


짜잔~! 한화건설 봉사단의 손길이 곳곳에 닿은 꿈에그린 도서관 60호점이 완성되었습니다.


웃음이 가득했던 꿈에그린 도서관 60호점 개관식

▲ 꿈에그린 도서관 60호점 개관식


드디어 꿈에그린 도서관 60호점 개관식이 열렸어요. 한화건설 봉사단과 SRC보듬터 이승민 원장님, 지체장애인분들이 꿈에그린 도서관 현판식을 진행해 주셨답니다! 


▲ 꿈에그린 도서관을 방문해 기뻐하는 SRC보듬터 가족의 모습


SRC보듬터 가족분들께서는 한화건설 봉사단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으시고 매우 기뻐하시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는데요. 이렇게 도서관을 방문하여 밝은 미소를 보니 선물은 받는 것 보다 주는 데서 오는 기쁨이 더욱 크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어요.


꿈을 짓는 사람들 한화건설 봉사단

▲ 꿈에그린 도서관 60호점 짓기에 참여한 한화건설 봉사단의 모습


한화건설은 ‘꿈에그린 도서관’ 짓기 활동뿐만 아니라 ‘건축 꿈나무’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과 ‘서울시 꿈나무마을’ 어린이들이 건축 유적지를 방문하고, 건축 모형을 직접 만들어 보는 등의 활동을 통해 건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답니다.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는“ ‘꿈에그린 도서관’, ‘건축 꿈나무’ 프로그램은 한화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건설사의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 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앞으로 꿈에그린 도서관이 100호점, 1000호점 등등 국내 곳곳에 생겨나길 기대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