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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이야기/일상 꿀팁

[한화건설과 함께하는 DIY 인테리어] 새해맞이 만년달력 겸 다용도꽂이 만들기

 

안녕하세요, 한화건설입니다.

2018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달력은 버리고 새 달력이 필요한 때인데요.

여러분 모두 새해 달력은 마련하셨나요?

 

한화건설과 함께하는 DIY 인테리어, 오늘은 달력을 새로 구입할 필요없이 올 한해는 물론 평생을 사용할 수 있는 만년달력을 만들었습니다. ^^

일석이조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만년달력 겸 다용도꽂이입니다.

 

 

 

 

이번에 만든 만년달력은 포장재인 원형 종이통을 리폼해 깔끔한 스타일로 만들어 봤습니다.

뚜껑을 돌려가며 요일을 맞춰 사용하는 달력이랍니다.

 

 

 만드는 방법

 

 

 

 

<준비물>

원형 종이통(비타민c 포장재), 레터링지(판박이스티커 검정색과 흰색),

아크릴물감(검정,흰색), , 샤프펜슬, , 투명테이프

 

 

STEP 1 

먼저 종이통의 뚜껑에서 막혀있는 윗부분을 제거해 주세요. 손으로 눌러주면 잘 빠집니다.

코팅이 안 되어 있다면 바로 아크릴물감으로 칠해주고, 코팅이 되어있는 통은 젯소를 칠한 후 페인트 칠을 해주는게 좋아요. 여러 번 덧칠해야 깔끔합니다.

 

 

STEP 2

아래통은 뚜껑이 끼워지는 부분을 제외하고 흰색 아크릴물감을 칠해주고, 뚜껑은 검정색으로 칠했어요. 뚜껑은 안쪽도 한번 칠해 주세요.

 

 

STEP 3 

레터링 판박이 스티커 작업을 쉽게 하기 위해 실을 이용해 간격을 맞춰 주었어요. 일자 숫자를 넣기 위해 적당한 간격으로 나눈 다음 실로 위, 아래도 나눠줍니다. 실은 투명테이프로 고정합니다.

 

STEP 4 

레터링지는 종이통에 들어갈 숫자 크기에 맞춰 인터넷이나 화방에서 구입하세요.

레터링지를 적당한 위치에 놓고 샤프펜슬처럼 뾰족한 필기도구로 긁어 새겨 줍니다.

 

STEP 5

31일까지 다 새긴 후 실을 제거해 주세요.

 

 

STEP 6

요일은 새겨 넣을 뚜껑에 숫자 크기에 맞춰 간격을 표시해 줍니다.

그런 다음 아래에 0.5cm 폭의 띠를 둘러주고 그 위로 흰색 레터링지를 새겨 넣어 주세요.

처음을 SAT()로 시작해서 다음 요일을 돌려가며 넣어 주시면 됩니다.

 

 

 

STEP 7

작업이 끝나면 뚜껑을 종이통에 끼워주세요~

 

 

 

STEP 8 

그 달에 맞게 요일과 날짜를 돌려가며 맞춰주시면 됩니다. 올 해 1월은 1일이 월요일이네요.

 

 

 

STEP 9

안쪽에는 물꽂이 화병을 넣어 봤어요.

다양한 꽂이나 수납통으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곧 봄이 오면 예쁜 꽃을 꽂아 화병처럼 사용해도 좋겠죠?

 

 

 

물꽂 화병을 넣은 싱그러운 만년달력 완성입니다~!!

 

 

 

책상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면 쉽게 오늘 날짜 확인도 가능하고 스킨 물꽂이도 볼수 있어 좋네요.

오래 두고 사용할 수 있는 활용만점 만년달력 겸 다용도꽂이직접 만들어 사용해 보세요~

 

한화건설은 새로운 DIY 인테리어 아이디어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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