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화건설 이야기/한화건설 뉴스

한화건설, 추석맞이 나눔 봉사활동 펼치다




안녕하세요. 한화건설입니다. :)


어느덧 추석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여 도란도란 정다운 시간을 보내길 고대하고 계실 텐데요. 한화건설은 추석을 맞이해 지난 9월 18일과 19일, 신림종합사회복지관과 은평재활원을 방문해 우리의 소외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정을 전하고 왔습니다.





 

■ ‘함께 멀리’ 나누는 한화의 진심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과의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한화건설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랍니다.” 

- 이윤식 경영지원실장


이번 봉사단은 한화건설 임직원과 복지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일전에 ‘꿈에그린 도서관’을 조성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는 신림종합사회복지관과 은평재활원을 다시 찾게 되어 무척 뜻깊은 시간이었는데요. 한화건설 봉사단은 함께 소통하면서 송편을 빚고 삼색전을 부치는 등 추석맞이 명절 음식을 마련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쌀, 식용유 등의 생필품과 소정의 후원금을 통해 마음을 전했습니다. 

 





■ 온정을 배달한 추석 선물 상자



 

한화건설 봉사단은 또한 홀로 명절을 보내실 어르신들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직접 만든 명절 음식과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생필품들을 담은 추석 선물 상자를 들고 50여 가구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오히려 마음이 훈훈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 기분까지 달달하게 만들어 준 과일 청




은평재활원 아이들과 함께 힘을 합쳐 만든 만큼 소중했던 과일 청은 소상공인들에게 선물했는데요. 아이들과 찾아가 직접 건넨 핸드메이드 과일 청을 기쁘게 받아주시는 모습을 보고 뿌듯함과 더불어 이웃의 정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화건설은 ‘추석맞이 봉사활동’ 외에도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 활동, ‘임직원 가족 봉사캠프’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멀리’ 나아가며 우리의 이웃과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추석이 지나고 한화건설은 훈훈한 소식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함께 볼만한 글]

'꿈에 그린 도서나눔 캠페인' 최다 도서기부자 시상식(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