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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이야기/일상 꿀팁

[인테리어] 동대문 인테리어 소품 쇼핑 성지, ‘디디피 (DDP)’



동대문 인테리어 소품

쇼핑 성지, ‘디디피 (DDP)’



청담동 명품거리, 논현동 가구거리가 있다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디자인의 거리는 동대문이 아닌가 싶어요. 매년 서울패션컬렉션을 이곳에서 진행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자인 회사가 입점해 있어 우리의 생활에 쓰이는 모든 소품을 만나볼 수 있으니까요. DDP는 동대문운동장 공원화와 지하공간 개발에 따른 상업 문화활동 추진, 디자인 산업 지원시설 건립 등 복합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는데요. 오랜 과정을 통하여 2014년에 개관했어요. 이제 DDP는 대한민국 디자인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답니다. 한화건설이 추천하는 디자이너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생각을 엿볼 수 있는 DDP에서 특별한 소품들을 만나볼까요?



대규모 뮤지엄샵 DDP



동대문은 크게 알림터, 배움터, 살림터로 나눌 수 있는데 생활 소품들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은 바로 살림터예요. DDP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디자인 관련 행사와 전시가 열리는 복합공간이에요. 여기에 ‘살림관’이라 이름을 붙인 1,500여 평의 공간 역시 세계적으로 견줄만한 대규모 뮤지엄 샵으로 우리의 살림살이, 즉 일상생활의 디자인을 중시한다는 의미를 담아 이름을 지었어요. 살림관에서는 디자이너들의 ‘팔릴 수 있는’ 디자인을 모아서 판매하고 이곳에서 새로운 트랜드를 생산하고 있어요.



디자인의 소통 기관 ‘살림관’



살림관는 ‘뮤지엄+도서관+백화점’을 융합해 창조지식, 정보와트렌드, 비즈니스를 살리는 국내 최대 디자인과 아트숍이에요. 살림관은 1층과 2층으로 디자인 생산자와 디자인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는 공간으로 40여 개의 다양한 디자인 전문 매장들이 입점해 있어요. 또한, 500여 개의 국내외 디자인 브랜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사무용품부터 패션에 이르기까지 디자이너들의 특별한 감성이 녹아 있는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다양한 브랜드가 한 곳에 모였다!


디디피 살림관에서는 우리에게 익숙한 디자인 브랜드부터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디자인 브랜드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디자이너갤러리숍은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 참여 국내 디자인브랜드의 제품과 월간 디자인 매거진에 소개된 디자이너 중심의 전시 공간이에요. 신진 디자너들의 톡톡 튀는 신선한 아이디어와 스타 디자이너의 완성도 높은 제품을 만나볼 수 있어요. ‘남들과 똑같은 인테리어 소품은 싫다.’는 사람들에게 오아시스 같은 공간이랍니다.



 

키커랜드는 뉴욕시에 있는 일상 생활 속의 재미와 재치를 찾는 디자인 브랜드예요. 2010년 바보밥디자인㈜에서 한국에 공식 런칭 했어요. 보다 참신하고 독특한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키커랜드의 전문 디자인팀은 유명 디자인들과 작업할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많은 대학교와도 협력하고 있어요. 한국에서도 2013년 디자인챌린지를 개최하여 수상한 10개의 작품들을 성공적으로 상품화하고 있답니다. 이처럼 디디피의 살림관에는 신진 디자이너와 해외 유명 디자이너의 작품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디자인과 재미가 한 번에 ‘3D 프린팅’


 

살림관 2층에는 재미있는 소품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브랜드는 3D 프린팅의 이오이스예요. 이오이스는 3D 기술력과 데이터를 활용하여 일상화를 그리고 있어요. 단순한 피규어가 아닌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재현합니다. 나만의 새로운 피규어를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리빙 쇼핑은 DDP에서!


국내 대표 리빙 트렌드 전시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20주년을 맞아 지난 3월 코엑스의 본 전시에 이어 디디피에 서울리빙 디자인페어의 365일 안테나샵을 오픈했어요. 품질과 디자인 모두를 인정받은 리빙 브랜드와 일반 오프라인 편집샵에서 접하기 힘든 디자이너 브랜드를 중심으로 350여개의 추천상품들을 판매 중이에요.



디디피에 오면 다른 곳을 둘러볼 필요 없이 한 번에 리빙 쇼핑을 끝낼 수 있어요. 마음에 쏙 드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공간을 꾸미고 나면 그곳에 머무르고 싶은 것이 사람들의 심리인데요. 한화건설도 고객들의 마음을 읽는 회사로 늘 고객 곁에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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