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직장인을 위한 저칼로리 야식맛집 추천! ‘육회먹은 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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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을 위한 저칼로리 야식맛집!

‘육회먹은 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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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오늘만큼은 야근 하지 않으려고 다짐했건만 불쑥 찾아오는 업무 지시에 또다시 야근을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일을 끝내고 찬 밤공기를 맞으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게 있죠. 바로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만드는 확 쏘는 맥주와 기름기 좔좔 흐르는 치킨이요! 아니면 족발이 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이런 것들이 칼로리 폭탄이라는 건 모두 알고 있죠? 안 그래도 연말이면 각종 약속으로 평소보다 술자리가 잦은데요. 평일만큼이라도 식단을 가볍게 해야지 주말의 폭식에 죄책감이 덜 해지겠죠? 그래도 야식을 포기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건강식 야식을 추천하고 싶어요. 한화건설이 추천하는 웰빙 야식집 ‘육회먹은 연어’ 먹으러 함께 갈까요?

● 직장인의 메카 영동시장 맛집

강남역 다음으로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곳은 신논현과 논현역 사이의 영동시장이에요. 영동시장 근처로 즐비해 있는 다양한 술집과 밥집은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아서 직장인들을 발길을 사로잡는데요. 이곳은 ‘백종원 거리’라고 불리기도 해요 백종원 음식점의 본점들이 다 이곳에 있기 때문이에요. 그만큼 맛이라면 믿고 먹을 만한 음식점이 많이 있어요. 육회먹은 연어도 이곳에서 당당하게 이름값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육회먹은 연어는 합정점이 본점이에요. 홍대에서 인기 있는 술집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여러 개의 체인점이 생겼어요. 논현점은 직영점으로 홍대 본점과 같이 신선하고 맛있는 육회와 연어를 맛볼 수 있어요.

● 작지만 강한 인테리어

 

육회먹은 연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곳의 주메뉴는 육회와 연어인데요. 한우 1등급 이상의 육회로 비리지 않은 것이 자랑이에요. 여기에 신선한 연어까지! 식당 내부는 크지는 않은데요. 약 10여 개의 테이블이 있어요. 일찍 가거나 늦게 가지 않으면 기다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랍니다. 그래서 야식집으로 제격이에요. 실내에서 ‘육과 연’의 큰 글씨가 눈에 띄는데요. 큼직한 글씨가 인테리어를 대신해주고 있어요. ‘신선함의 기억’은 육회먹은 연어의 자부심이기도 하고요.

● 2가지 재료, 다양한 메뉴

본격적으로 육회먹은 연어의 메뉴판을 구경할까요? 육회먹은 연어의 메뉴판은 가죽이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나는데요. 앞서 말한 것처럼 주 메뉴는 육회와 연어예요. 육회, 육사시미, 육회비빔밥, 연어사시미, 사케동 등 오직 2가지 재료로 만든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요. 모듬 메뉴를 시키면 약 2~3천 원이 할인됩니다. 기본 반찬은 샐러드와 각종 소스, 소고기 뭇국이 나와요. 특별하거나 화려한 밑반찬들은 아니지만 육회와 연어를 먹을 때 다른 반찬이 필요할 것 같지는 않아요.

● 신선함의 기억 ‘육회와 연어’

본 메뉴입니다. 세트 A의 육회와 연어사시미 인데요. 일반 접시가 아니라 특수 제작한 접시에 담겨 나오니 더 먹음직스러웠어요. 함께 나온 노른자는 육회에 비벼서 먹으면 되고 취향에 맞게 연어는 와사비와 양파 등과 함께 먹어주면 된답니다. 육회와 연어가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을 이전에는 하지 못했는데 막상 먹어보니깐 새로운 조화였어요. 적당히 느끼한 맛과 신선함이 술안주로도 제격이었는데요. 많이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는 점도 만족스러웠답니다. 여기에는 초장, 간장, 흑임자 등 7가지의 소스가 나와서 찍어먹는 재미도 있어요!

● 마무리는 너로 정했어! ‘소고기 라면’

야식의 마무리는 어쩔 수 없는 라면입니다. 칼로리를 걱정하면서 라면을 먹는다는 것이 아이러니 하지만 이곳의 ‘소고기 라면’은 꼭 한 번 먹어봐야 하는 메뉴예요. 물로 끓인 라면이 아니라 소고기 뭇국으로 끓였기 때문에 국물의 진함이 일반 라면과는 비교할 수 없어요. 여기에 듬뿍 올라간 소고기를 토핑 삼아 라면 한 젓가락을 후루룩 먹으면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신답니다.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야식집은 아니지만 야근의 쓸쓸함을 달래 줄 맛집을 소개했는데요. 마침 오늘이 금요일이에요! 퇴근 후, 회사 동료들과 함께 한 잔 어떠신가요? 신선한 육회와 연어를 먹으면서요. 한화건설의 추천 맛집!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122길 10

070-4064-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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