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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이야기/한화건설 뉴스

[뉴스] 함께 할 때 더 멀리 간다! 한화건설 공정거래 협약식!



함께 할 때 더 멀리 간다!

한화건설 공정거래 협약식!



2월 24일 여의도에 있는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는 의미있는 행사가 열렸어요.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한화건설 임원진, 협력사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이렇게 함께한 이유는 바로 공정거래 협약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공정거래 협약식에는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이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었는데요. 오늘 한화건설 뉴스에서는 협력사와 함께하는 공정거래 협약식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공정거래 협약식 주요내용

 

한화건설은 매년 공정거래 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 공정거래 협약식에서는 공정거래 4대 실천사항준수를 다짐했습니다. 4대 실천사항으로는 계약체결, 협력업체 선정 및 운용, 내부 심의위원호 운용, 서면 발급 및 보존 이런 4가지 내용이 포함되어있다고 하네요. 또한 그 외에 금융, 기술, 인력 채용 등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합니다.

 

 

금융지원으로 재무적 부담까지 낮춘다!



금융지원으로는 협력사가 필요한 자금을 좀 더 수월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은행 대출 시 금리를 할인받을 수 있도록 150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억 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협려사에 직접 지원하구요, 급한 자금이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 통장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론'을 운영해 협력사가 금전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하네요!!



공동 기술개발로 새로운 사업기회 창출! 기술지원


기술지원 역시 협력사의 신기술 개발과 특허 출원을 독려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현재 토탈 솔루션 형태의 지능형 상수도 통합관리 시스템 개발 외 1개 과제에 대해 협력사와 공동으로 기술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기술 지정 및 기술자료 임치제도를 통해 협력사의 원천기술도 보호해주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상생의 지름길은 지속적인 소통



이외에도 한화건설은 협력사에 좋은 인재들이 근무할 수 있도록 채용박람회에서 채용을 돕고 있으며, 신제품의 판매를 돕기 위해 판로개척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상생협력 전담부서 운영을 통해 윤리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우수협력사 간담회 등을 통해 협력사들을 지원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화건설 공정거래 협약식은 200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8년째를 맞고 있는데요. 동반성장 DAY, 우수협력사 간담회 등 정기적인 행사를 통해 협력사와 직접소통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이 높이 평가되어 2011년과 2013년에는 건설협력증진대상에서 국토해양부 장관상과 종합대상 등을 각각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한화건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사와의 지원과 협력을 통해 함께 멀리 가는 기업으로 모습 보여드리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