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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이야기/클로즈업 한화인

[클로즈업] 한화건설 신입사원 회사 적응, 두 달이면 충분하다!



두 달이면 회사적응 끝!

한화건설 신입사원 OJT 워크샵 & 멘토링 


 

 

행운의 '7' 숫자가 두 번이나 겹친 2015년 7월 7일, 좁은 취업 관문을 뚫은 행운(?)의 한화건설 상반기 신입사원이 입사했습니다. 패기넘치고 열정적인 신입사원의 마음가짐은 기본, 하지만 처음 시작하는 회사생활인 만큼 배워야 할 것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한화건설에서는 두 달 동안의 건설 및 그룹입문과정, OJT 과정을 통해 한화건설人으로서 갖춰야 할 소양과 노하우, 지식을 전달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8월 31일, 두 달 동안의 OJT를 마치고 OJT 워크샵과 멘토링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화건설 신입사원이라면 누구나 거쳐가는 이 시간, 설레임과 열정 가득했던 그 현장을 공개합니다.

 

 한화건설 OJT 워크샵

OJT 워크샵 시간에는 두 달 동안 신입사원들이 OJT에서 배우고 느낀 부분에 대해 PPT 자료를 준비해 프레젠테이션을 합니다.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우수 발표자를 선정하게 되는데, 각 사업본부 기획팀 및 인사팀 담당자의 철저한 심사를 통해 토목환경사업본부 김태우 사원과 건축사업본부 민경민 사원이 우수 발표자로 선정됐습니다. 상품으로는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5만원)가 제공됐습니다.

 

 

 점심 간담회

오전 워크샵을 마치고 점심시간에는 대표이사, 경영지원본부장, 인사팀장이 신입사원들과 함께 차이나플레인에서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워크샵 때보다 더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직장 선배로서의 노하우, 회사의 비전, 신입사원으로서의 자세 등의 대화를 나누며 식사를 즐겼습니다.

 

 

 도자기 만들기

 

즐거운 점심을 마치고 떠난 곳은 '세라워크 여의도점'입니다. 이 곳은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구워 주는 곳입니다. 도자기 만들기에 대한 기본 교육을 받은 후, 멘토-멘티가 서로에게 도자기를 만들어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화 '사랑과 영혼' 속 커플처럼 물레 체험도 해보면서 더욱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날 만든 도자기를 완성품으로 구워지고 나면, 각 현장으로 배송돼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날 워크샵을 위해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준비하고, 선배들과 호흡을 마추며 긴장과 설레임이 교차되는 시간을 가졌을 신입사원들. 바로 다음 날인 9월 1일자로 각 현장으로 현업배치되어 각자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3개월 동안 진행된 멘토링을 통해 신입사원들이 회사에 잘 적응하며 회사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신입사원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