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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이야기/건축인사이드

[더 플레이스] 극동방송 인근 상수동 핫플레이스 BEST3(플랭크앤길트,블뤼테, 그런지)



한화건설 건축물을 찾아라

상수동 극동방송 신사옥 인근 핫플레이스 BEST 3



안녕하세요. 한화건설입니다. 요즘 인스타그램의 피드를 살펴보면, 특색있는 핫플레이스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특히 상수동에 멋진 장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이런 핫플레이스들을 한화건설에서 보고만 있을 수는 없겠죠? 인스타그램에 자주 등장하는 상수동의 핫플레이스들을 직접 다녀왔습니다. 함께 상수동으로 출발해볼까요?

상수역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빌딩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상수동 극동방송 신사옥입니다. 상수동 극동방송 신사옥은 한화건설에서 시공한 건축물 중 하나인데요. 이곳에서 만나니 반가웠습니다! 참고로 오늘 소개해드리는 상수동의 핫플레이스들은 모두 이 극동방송 빌딩과 5분 내외의 거리에 자리 잡고 있답니다.


* 한화건설 건축물을 찾아라! 상수동 극동방송 신사옥 위치 안내

상수동 극동방송 신사옥 주소: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56


1. 플랭크앤길트 (Plank & Gilt)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곳은 특히 여성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은 상수동 핫플레이스, 플랭크앤길트입니다.  핑크와 파스텔톤 컬러의 조화가 돋보이는 장소로 상수동 극동방송 신사옥으로부터 도보 약 4분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플랭크앤길트는 오픈한 지 불과 반년이 안되었는데도 웨이팅이 정말 길었어요. 하지만 예쁜 공간에서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니 대기 시간이 길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이곳의 대표 메뉴는 ‘그린티 더블’에요. 녹차와 카페 라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달콤하며 부드러운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 플랭크앤길트 이용 안내

위치 :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17길 19-22 3층

예약 및 문의전화 : 02-337-9896

운영 시간 : 매일 11:00~22:00 (예약시 연장가능)



2. 블뤼테 (Blüte)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핫플레이스 블뤼테입니다. 이곳은 노란 장미가 가득한 포토존이 인기인데요. 카페와 가든이 동화같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장소입니다.

상수에 이렇게 넓고 아름다운 정원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보자마자 깜짝 놀랐던 카페에요.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당장은 힘들 때 블뤼테를 찾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마치 한 걸음씩 내디딜 때마다 동화 속으로 빠져드는 듯한 착각이 들었어요. 

블뤼테에서는 이곳에서 직접 기른 허브로 만든 티를 드셔보시면 좋을 듯한데요. 푸른 식물 사이에서 마시는 차 한잔은 오늘의 피로와 추위를 사르르 녹여주는 듯합니다.


* 블뤼테 이용 안내

위치 :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14길 12 1층

예약 및 문의전화 : 02-337-5733

운영 시간 :  10:00~24:00 (목, 금, 토 10:00~25:00 )



3. 카페 그런지 (Café Grunge)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빈티지한 외관이 돋보이는 그런지입니다. 이색적인 인테리어에 이름도 재미있는 메뉴들이 인기를 끌며 상수동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곳이에요.

그런지의 내부는 철재 구조물이 훤히 노출된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카페 이름 ‘그런지(Grunge): 지저분한’의 이름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인스타그램에 ‘#그런지’를 검색하면 이곳의 메뉴가 얼마나 ‘핫’한지 한눈에 알 수 있으실 텐데요. 그런지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커피로는 썸머라떼, 크림헤드, 소금사막이 가장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새로운 맛의 커피를 경험해 보고 싶으시다면, 그런지를 방문해보시기를 추천해 드려요.


* 카페 그런지 이용 안내

위치 :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11길 9-4 2층

예약 및 문의전화 : 070-7787-3922

운영 시간 : 매일 12:30~22:30 (월요일 휴무)



여기까지 상수동의 핫플레이스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어떠셨나요? 상수동의 랜드마크 상수동 극동방송 신사옥 인근에 이렇게 멋진 핫플레이스들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신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이번 주말에는 상수동 핫플레이스에서 따듯한 차 한잔하시며 여유로운 시간 보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