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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이야기/한화건설 뉴스

한화건설, 부산 덕천2구역 징검다리 수주

 

 

 

안녕하세요, 한화건설입니다.

오늘은 한화건설 부산 덕천2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이번 시공권을 두고 현장설명회에만 총 19개 건설사가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한화건설이 최종 낙점됐습니다.

 

이번 수주가 특히 주목받는 것은 지난해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덕천 2-1구역(덕천시영·대한항공아파트)에 이은 징검다리 수주라는 점 때문입니다.

 

▲ 부산 덕천2구역 사업지 위치 (출처:국제신문)

 

 

덕천2구역은 덕천시영아파트 1~10동, 한효아파트, 미진골드빌라와 주택 일부가 포함돼 덕천 2-1구역과 하나로 이어 ‘꿈에그린’ 브랜드 아파트 단지로 조성, 프리미엄 가치를 높일 예정입니다.

 

'징검다리 수주'란 비교적 소규모 사업지에서부터 시작해 순차적으로 인근 사업지를 수주하며 사업 규모를 확장하는 방식으로 대규모 사업지에서 무리한 경쟁을 벌이는 것을 피하고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데다, 수주 이후에는 사업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재개발과 재건축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방식입니다. 

 

덕천2-1구역과 덕천2구역이 연계된 전체 대단지 조감도

 

 

특히 한화건설은 지난해 9월, 1주일 간격으로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서 고잔연립8구역 재건축 사업지의 징검다리 수주에 성공한 터라 더욱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경기도 안산 고잔연립8구역 재건축 조감도

 

한화건설은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덕천3구역 수주도 추진하고 있는데요. 기존 2구역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어 3연속 징검다리 수주에 성공할수 있을지 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서울 등 다양한 지역에서 징검다리 수주를 위한 건설사들의 경쟁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한화건설도 조만간 더 좋은 소식으로 여러분을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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