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배움의 문이 열린다! – 임직원 자기개발 교육

안녕하세요. 한화건설입니다. :)

- “오늘은 오픽 문항 중 role-play유형을 정리할 거예요. 주어진 상황에 맞춰 즉흥적으로 회화를 이어가는 유형으로 대략 5가지 상황이 출제될 수 있습니다”

- “I am calling to ask you~, I wonder if your have~” 

흔한 영어학원의 수업 풍경 아니냐고요? 한화건설 여의도 사옥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OPIc 심화반의 모습입니다. 이처럼 직원들이 직장 내에서 영어수업에 열중할 수 있는 건 점심시간이 1시간 반으로 늘어난 덕분인데요. 자투리 시간을 알토란처럼 활용하는 ‘자기개발 교육’이 점심시간 풍경을 바꾸고 있습니다.

■ 배보다 배움을 채우는 점심시간의 ‘자기개발 교육’

한화건설은 임직원들의 자기개발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퇴근 후 자기개발 교육’을 진행해왔습니다. 최근엔 식사시간이 30분 확대되면서, 일과 후에 이뤄졌던 교육이 점심시간으로 이동했는데요. 이로 인해 늘어난 점심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 지 막막했던 임직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현재 점심에 운영되는 자기개발 교육은 OPIc 시험 준비 반입니다. 월요일과 수요일엔 기초반이, 화요일과 목요일엔 심화반이 편성돼 있습니다. 사설학원 못지않은 맞춤형 커리큘럼에 뛰어난 강사까지 초빙하여 높은 만족도를 자랑합니다. 

같이 듣는 직원들과 긍정적인 자극을 주고받을 수 있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인데요. 강의 짝꿍과 문장을 주고받고, 서로의 진도를 체크할 수 있어 공부 의지도 높일 수 있답니다. 

■ 직장 만족도를 높이다! 한화건설의 다양한 복지 제도 

한편, 한화건설은 점심시간 확대 외에도 다양한 조직문화 개선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오전 7시 ~ 9시 중 1시간 간격으로 출근시간을 택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본사)’와 영업일 기준 최대 10일 연속의 휴가 사용을 장려하는 ‘리프레시 휴가 제도’ 등이 그 예입니다.

■ 강사 및 직원 인터뷰

한편, 한화건설은 점심시간 확대 외에도 다양한 조직문화 개선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오전 7시 ~ 9시 중 1시간 간격으로 출근시간을 택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본사)’와 영업일 기준 최대 10일 연속의 휴가 사용을 장려하는 ‘리프레시 휴가 제도’ 등이 그 예입니다.

Interview

● 이혜승 OPIc 강사 직장인 반 수업에선 저도 자극을 많이 받아요.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그대로 느껴지거든요. 보통 직원 대상 수업은 학생들의 적극성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한화건설 직원 분들은 열심히 따라오셔서 저도 더 열심히 수업 준비를 하게 됩니다. 점심시간 한 시간이지만 꾸준히 하면 영어 실력은 반드시 오르거든요. 부담 갖지 말고 신청해 보세요.

Interview

● 한화건설 이윤광 해외기획팀 과장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늘 간절했지만 퇴근 후에 따로 시간을 내기란 쉽지 않잖아요. 점심시간이 1시간 반으로 확대되면서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OPIc 강의가 생겨 신청했습니다. 학원 못지않은 수준의 훌륭한 강사님 덕분에 지루하지 않게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영어가 고민이지만 시간이 없어 공부를 미루는 직원들이라면 꼭 활용해보세요.

Interview

● 한화건설 김동준 인사팀 사원 점심시간에 남는 시간 대부분은 그냥 앉아있거나 잠을 자기 쉽거든요. 하지만 영어 수업을 신청한 덕분에 생산적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됐어요. 직장인에 유용한 OPIc 수업이라 더욱 유용했고요. 직원끼리 모인 편안한 분위기라 부담감 없이 영어로 말하며 따라가고 있습니다. 꾸준히 들어 IH레벨까지 획득할 계획입니다.

배움을 채우는 점심시간에 이뤄지는 교육 덕분에 누구나 부담없이 학생이 돼 성장의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한화건설은 계속해서 임직원들의 직장 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한화건설은 든든한 소식과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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