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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이야기/한화건설 뉴스

[뉴스] 한화건설 ‘또 하나의 태양의 후예’

▲ 한화건설 경호경비분야 한국인 직원들(윗줄)

 


한화건설

‘또 하나의 태양의 후예’


 

요즘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드라마가 있습니다. 바로 송중기, 송혜교 주연의 ‘태양의 후예’입니다. 바로 어제였죠? 16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는데요. 늠름하고, 멋진 주인공인 '유시진 대위'의 모습은 수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녹였어요.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사업을 진행 중인 한화건설 현장에서도 유시진 대위같은 멋진 군인들을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한화건설의 드라마 같은 진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한화건설이 이라크에서 마음 놓고 공사할 수 있는 이유는?  

한화건설 경호

 

한화건설은 2012년 세계 최대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분당급 신도시를 단독으로 짓는 공사인데요. 공사금액만 11조원에 달한다고 하니 그 규모를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큰 공사 현장인 이라크에 최근 IS의 테러로 많은 지역에서 무고한 시민들이 다치고, 문화재가 파괴되는 일을 겪기도 했습니다.

 

국내외에서 이라크의 상황을 우려하기도 했지만 한화건설 직원들은 안전에 대한 걱정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공사에만 전념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공사중인 타건설사들의 직원들이 대피 할 때도 한화건설 직원들은 변함없이 공사를 수행하며 이라크 정부와 국민들로부터 큰 신뢰를 얻기도 했는데요. 이런 묵묵함 뒤에는 바로 든든한 한화건설의 경호경비분야 직원들이 버티고 있었습니다.

 

 

최강를 자랑하는 한화건설의 경호경비분야 임직원들

경호경비분야의 검문검색

 

 

한화건설은 경호경비를 위한 별도의 부서를 구성하고 있는데요. 특수한 역할을 수행하는 팀인만큼 경력 또한 화려하다고 합니다. 프로젝트 초기부터 특전사, 해병특수수색대대, UDT/SEAL, 정보사 출신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자이툰 부대는 2004년 평화재건을 목적으로 이라크에 파병되었던 한국군을 대표했었고 구성원 개개인 모두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 최고의 군인입니다.

 

▲ 24시간 현장의 안전을 모니터링 하는 모습

 

현재 한화건설 경호경비분야 임직원들은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이라크 내 경호경비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작전들을 수행하며, 세계 최대규모의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하는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 한화건설 경호경비분야 임직원들의 자이툰부대 근무당시 사진 

 

현역 군인시절의 모습

 

 

 

이라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경호경비분야 임직원들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현장 인근 학교를 방문해 가방과 노트 등을 전달하는 모습

 

교보재 등을 전달하고 교직원들, 대표 학생들과 함께

 

한화건설 경호경비분야 임직원들의 중요 업무 중 하나는 지역주민들을 돕고, 그들과 원활한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일입니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현장 인근의 초등학교를 찾아가 가방과 노트 등 학습을 위해 필요한 교보재 등을 전달하면서 한국이란 나라를 알리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겐 당연한 물품들도 현지에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때면 한화건설 경호경비분야 임직원들도 뿌듯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드라마 속 ‘태양의 후예’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나요? 드라마의 유시진 대위에게는 사랑도 중요했다면,  한화건설의 태양의 후예는 현장 근로자들의 생명과 회사 자산의 보전을 책임지고 또한,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는 아이콘으로 또 다른 사랑을 받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앞으로 세계 최대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가 완성되는 그 날까지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할 또 하나의 ‘태양의 후예’들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