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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이야기/한화건설 뉴스

[사회공헌] 한화건설 봉사단, 추석 맞이 사랑의 선물을 함께 나누다!





 


한화건설 봉사단

추석 맞이 사랑의 선물을 함께 나누다!



 

안녕하세요. 한화건설입니다. 지난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다시 한 번 찾아왔었습니다. 오랜만에 고향에 가서 그 동안 보지 못했던 가족, 친척들과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다양한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바로 추석의 묘미가 아닐까 생각 듭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추석은 모두에게 기다려지는 명절이지만 한편에서는 쓸쓸하게 추석을 보내셔야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홀로 추석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었던 ‘추석 맞이 한화건설의 사랑의 선물 나눔 이야기’, 지금부터 여러분들께 들려드리겠습니다! ^^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마음, 사랑의 선물 상자!


↑ 사랑의 선물 상자에 들어갈 송편을 들고 있는 봉사자들의 모습


한화건설은 지난 2016년 9월 6일, 서울시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추석명절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김효진 건축사업본부장, 정인철 토목환경사업본부장을 포함한 한화건설 임직원 분들과 복지관 어르신 50명이 추석명절 나눔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즐거운 사랑의 선물 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이 있던 날, 한화건설 임직원은 복지관 어르신 분들과 함께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며 추석날 빠져서는 안 되는 음식인 송편을 손수 빚었습니다. 이렇게 직접 빚어 완성한 송편을 보기 좋게 포장을 하여 생필품과 함께 ‘사랑의 선물 상자’로 제작되었습니다. 



최광호 대표이사님은 ‘사랑의 선물 상자’를 전하기에 앞서,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들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쁩니다. 이웃들에게 전달된 음식과 선물이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랍니다.” 라고 인사말을 전하셨습니다. 이에 이어 한화건설 임직원은 추석 나눔을 위한 ‘사랑의 선물 상자’를 복지관 인근 다문화 가정 및 한 부모 가정 30가구에 직접 전달했습니다. 


↑ 한화건설 사회 봉사단 임직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선물상자를 전달하고 있는 모습


봉사활동이 끝난 후 임직원 한 분은 감동적인 후기를 들려주었는데요. 사랑의 선물 상자를 받은 어르신 한 분이 갑자기 눈물을 흘리시면서 정말 고맙다는 인사를 연거푸 하셔서 고향에 홀로 계시는 부모님이 생각에 추석 명절 후 한번 더 찾아 방문하기로 하셨다고 합니다. 아마도 ‘사랑의 선물상자’에는 단순히 송편과 생필품만이 담긴 것이 아니라, 임직원들의 따스한 마음도 함께 담겨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



이번 ‘사랑의 선물 상자’ 나눔은 추석날 주변의 이웃들을 둘러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명절을 맞이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한화건설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



*한화건설은 2002년 이후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14년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 복지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으로 조성하는 ‘꿈에 그린 도서관’ 사업, 서울시 꿈나무마을 아이들이 건축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건축 꿈나무 여행’ 등 건설업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