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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이야기/클로즈업 한화인

[클로즈업] 한화건설의 자전거 라이딩 매니아, HEC G2 발전프로젝트현장 손강혁 대리

▲ 한화건설의 자전거 라이더 손강혁 대리



질주 본능을 깨워라!

발전프로젝트현장 손강혁 대리



안녕하세요. 한화건설입니다. 자전거가 인기 레저 스포츠로 부상하면서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한화건설 블로그에서는 자전거 마니아 HEC G2 발전프로젝트현장 손강현 대리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를 만나보니 ‘자전거를 사라, 살아있다면 후회할 일은 없을 것이다!’라는 마크 트웨인(Mark Twain)의 조언이 새삼 실감나더라구요! 질주 본능을 깨우는 손강혁 대리를 함께 만나볼까요?



 인체의 힘만으로 달리는 레이싱 스포츠에 매료되다.

자전거 라이딩을 위해 늦잠도 마다하고 북악스카이웨이에 도착한 손강혁 대리의 자전거 경력은 무려 10여년! 고등학교 때는 MTB(산악자전거)를, 대학시절에는 경륜자전거로 불리는 트랙 자전거를 타고 각종 대회에 참가를 하면서 자전거와 친해졌다고 합니다. 대관령 국제 힐클라이밍 대회, 화천 DMZ 대회, 무주그란폰도, 설악그란폰도, 백두대간그란폰도 등 굴지의 국내 대회에 매년 참가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자랍니다. 


▲ 손강혁 대리를 싸이클링 모델로 촬영한 스포츠브랜드의 광고 사진


현재 한화건설 손강혁 대리는 모 스포츠의류 브랜드의 사이클링 Team SPYDER의 주장으로 활동하며 메인 스폰서 브랜드의 사이클링 모델로도 활약 중인데요. 사이클 주니어 국가대표 감독님께 훈련을 받으며 국내 각종 Road Racing 대회에 참가해 즐거운 사이클링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손강혁 대리가 주장으로 활동중인 Team SPYDER는 총 21명의 선수가 활동 중인데요. 회원들은 MCT 대회를 비롯해 각종 힐클라이밍 대회(오르막 산길을 오르는 대회), 그란폰도(120km 이상의 장거리 대회), 랜도너 대회(200km 이상의 초 장거라 대회) 등 참가할 만큼 뛰어난 실력자들이랍니다.


▲ 실내 훈련 중인 싸이클링 동호회, Team SPYDER

자전거는 내 삶의 활력소!

한화건설 손강혁 대리가 소속된 동호회 팀훈련은 2주 1회 2~3시간 인도어(Indoor) 트레이닝 또는 남산과 북악산을 오르며, 매번 걷기조차 힘들 정도의 고강도 훈련을 하고 있어요. 팀훈련이 없는 평일에는 각자의 거주지 주변 훈련 코스를 달리고 고정롤러 장비를 이용해 페달의 회전수, 심박수, 파워 등의 수치들을 이용한 체계적인 실내훈련을 병행한다고 합니다.



전북 군산의 HEC G2 프로젝트 현장에서 근무 중인 손강혁 대리는, 평일엔 새만금 방조제길과 변산의 평균 11%의 급경사오르막을 오르며 개인 훈련을 하고 시간상으로 여의치 않은 날엔 숙소에서 ‘스마트롤러’ 라는 장비를 이용해 매일 트레이닝을 한다고 하는데요. 업무만으로도 피곤해 지칠 만도 한데 숙소에서까지 트레이닝이라니. 이처럼 그가 느끼는 자전거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자전거가 주는 매력은 무궁무진합니다. 자전거 한대만 있다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쉽게 체력을 단련할 수 있단 점 외에도 도보나 자동차 등을 탈 때는 볼 수 없는 자전거 라이딩만의 숨겨진 풍광을 감상할 수 있어요. 1석 4조 아니 1석 多조 스포츠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합니다.

뮤직비디오 화면과 같이 잔상처럼 지나가는 풍경과 피부로 바람을 가르는 상쾌함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확실히 날려주어 다음날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바로 제 삶의 활력소라 할 수 있어요” 


오는 11월, 멋진 가을 경치를 즐길 수 있는 투어 라이딩을 계획하고 있다는 손강혁 대리는 한 박자 늦춰 치열하지 않고, 웃으며 함께할 수 있는 즐거운 라이딩에 한화건설 사이클인들도 초대하고 싶다고 전했는데요. 자전거로 한반도의 곳곳을 누빌 자전거 마니아 손강혁 대리의 도전에 뜨거운 응원을 보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