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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이야기/한화건설 뉴스

아이를 돌봐주는 회사가 있다? 워킹맘을 위한 ‘직장 어린이집’



아이를 돌봐주는 회사가 있다?

워킹맘을 위한 직장 어린이집




 

 

안녕하세요 한화건설입니다. 바쁜 직장인들에게 '임신과 출산'은 큰 축복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스트레스인 경우도 많이 있는데요 이런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직장에서 

지원한다면,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겠죠?^^

한화건설에서도 '임신과 출산'을 위한 제도들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워킹맘을 위한 제도와 프로그램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한화건설에서는 워킹맘을 위한 

어떤 제도가 있는지 한번 보실까요?

 

1. 믿고 맡기는 어린이집! 한화그룹 직장 어린이집

 

▲ 한화그룹 직장 어린이집(여의도)

 

한화건설은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들을 위해 계열사에서 운영하는 한화그룹 직장 어린이집에 아이들을 맡길 수 있습니다. 2014 2월 초 서울 여의도와 태평로에 두 곳의 직장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전국 7곳에 직장 어린이집을 확대 했습니다. 직장 어린이집은 오전 7 30분부터 저녁 7 30분까지 운영하며 보호자의 야근이나 회식 등이 있을 때는 시간을 연장해 아이를 돌봐 줍니다. 한화건설 직원들에게는 아이를 안전하게 맡기고 일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 한화그룹 직장 어린이집 내부사진

 

직장 어린이집의 큰 특징은 친환경 어린이집을 꾸린 점입니다. 아이의 건강을 생각해 각종 교구와 비품 등 친환경 인증을 거친 제품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사와 간식 등 먹거리는 매일 아침에 배송되는 유기농 식자재를 사용하며, 공기청정시설을 추가해 아이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화건설의 여성 직원뿐만 아니라 남자 직원들에게도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으로 생각하고 많은 한화건설 직원의 아이들이 좀 더 좋은 환경의 어린이집에 다닐 수 있도록 한화건설에서 영유아 부모 직원들에게 많은 신경을 쓴다는 것을 느낍니다.  

 

2. 자랑스러운 워킹맘을 위한 배려 일ㆍ가정 양립 지원제도

 

여성인력들의 경력단절을 방지하고자 일ㆍ가정 양립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임신을 했거나 아이가 있는 여성 직원을 위해 한화에서 여성들의 경력단절을 막기 위해서 특별히 시행한 제도입니다. 이러한 제도를 현재 한화건설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임산부 지원용품을 담은 '맘스패키지'를 제작해 임신 직원은 물론 배우자가 임신한 남직원까지 축하기념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임신한 여성들에게는 분홍색 사원증 목걸이를 만들어 주고, 출산 후 복귀한 직원에게는 동료 직원들이 먼저 배려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 일ㆍ가정 양립 지원제도 & 맘스패키지

 

그리고 출산이나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을 방지를 위해 임신 중 근무시간을 단축하거나 아이가 첫 돌이 될 때까지 야근을 금지 등 탄력근무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직원뿐만 아니라 남성 직원들도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잇도록 매주 1회 가정의 날로 지정해 야근, 회식 등 금지하고 정시에 퇴근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3. 여성이 일하기 좋은 회사 만들기 한화 위드 컨퍼런스

 

2015 한화 위드 컨퍼런스

 

한화 위드 컨퍼런스는 한화그룹 내 여성 직원들에게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자발적인 동기부여의 장을 만들기 위해 개최되고 있는 행사인데요. 여기서 ‘위드(WITH)’는 ‘Women In Tomorrow Hanwha’로 /가정 양립지원, 여성 인재 육성 및 다양성 존중 문화 정착을 통해 한화그룹의 내일을 ‘함께(WITH)’ 만들어 가자는 의미입니다. 한화건설 직원들도 이 컨퍼런스에 참여해서 여성 직원들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제안을 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여성이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고 여성 리더 육성을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한화건설은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통해 직장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으며, 모든 직원들이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