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싱글족의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용품 BEST 4

↑ 이미지 출처: amist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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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족의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용품 BES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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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둘러보세요. ‘나 혼자 산다’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결혼 적령기가 늦어지면서 혼자 사는 사람들은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이 증가했는데요. 그래서인지 싱글족을 위한 요리, 레스토랑 등 다양한 상품들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어요. 먹방, 쿡방도 이 중 한 가지인데요. 싱글족은 누군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낀다고 해요. 거기에 누구라도 만들 수 있는 팁까지 주니 인기가 없을 수가 없죠. 여기에 쿡방의 아성을 도전하는 새로운 강자가 나타났어요.

바로 추운 겨울밤 혼자 잠드는 싱글족을 위한 난방용품인데요. 혼자 사는데 난방을 빵빵 틀자니 난방비가 감당이 안 되고 이불 하나로 버티기엔 찬바람이 너무 혹독하잖아요. 그래서 난방을 대신해주는 새로운 난방용품이 싱글족의 차가웠던 마음을 사르르 녹여주고 있답니다. 한화건설이 추천하는 싱글족에게 애인보다 더 따뜻함을 선물할 ‘겨울 베스트 난방용품’을 알아볼까요?

● 나만의 재미있는 공간, 난방텐트

↑ 이미지 출처: www.goodshomedesign.com

방 안에 텐트를 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요. 며칠 전에는 뉴스에 보도될 정도로 그 효과를 증명했는데요. 텐트 안은 텐트 밖보다 약 5℃의 온도가 높다고 해요. 여기에 웃풍까지 막아주니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아이템인데요. 현재 인기 있는 난방텐트는 품절이 될 정도로 작년보다 약 7배의 매출이 상승했다고 해요. 방 안에 텐트라고 생각하면 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인테리어로도 별로 일 것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는데요. 요즘 새롭게 출시되는 난방텐트는 사랑스러운 디자인과 컬러로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고 있어요. 여기에 텐트 안을 나만의 공간으로 꾸밀 수 있는 액세서리까지 등장했는데요. 가렌더, 전구, 조명 등을 이용하면 더 아늑하고 따뜻한 공간으로 만들 수 있어요.

● 전자파 걱정 없는 뜨끈뜨끈 온수 매트

↑ 이미지 출처: http://www.tradekorea.com

화재의 위험성 때문에 전기매트을 꺼리는 사람들을 위해 급부상 하는 것이 바로 온수 매트예요. 온수 매트는 저전력 고효율이 특징으로 전기료 부담이 없는 것이 특징이에요. 전기매트는 지속해서 전기를 통해 가열되어야지 따뜻해지지만 온수매트는 물을 데울 때만 전기가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또한 전기 열선 대신 온수를 돌려 매트를 따뜻하게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전자파의 영향을 받을 일도 없어요. 잠을 잘 자야지 하루가 개운하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죠? 뜨끈뜨끈한 온수 매트는 하루의 필요를 씻어줄지도 몰라요.

●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테이블, 코타츠

↑ 이미지 출처: www.tatiluzmani.tv

코타츠는 일본의 전통 실내 난방 장치예요. 나무 틀에 화로를 넣고 그 위에 이불이나 포대기를 씌운 것인데요. 일본 사람들은 이 속에 손이나 무릎, 발을 넣고 몸을 녹였다고 해요. 이것이 현대식으로 코타츠 테이블이 되었는데요. 코타츠 테이블의 효과는 어느 난방용품 못지않아요. 한 번 따뜻해지면 온기가 오래가기 때문에 난방비도 절약되기 때문에 코타츠 안에서 잠을 자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요. 특히나 손발이 차가운 사람들이 사용하면 효과 만점이라고 하는데요. 코타츠 테이블은 싱글족 뿐만 아니라 가족과의 대화가 없는 집에서 사용해도 가족들을 불러 모으기에도 안성맞춤이겠죠?

● 내 품 안에 쏘옥, 보온 물주머니

↑ 이미지 출처: www.coxandcox.co.uk

가성대성능비 확실한 효과가 있는 보온 물주머니예요. 난방용품을 한 번 구매하면 매년 겨울마다 재사용이 가능하지만 살 때는 가격이 있으므로 사회 초년생은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인데요. 이럴 때 좋은 것이 보온 물주머니 이랍니다. 가격은 1만 원대로 저렴할 뿐만 아니라 전자파, 전기세 걱정도 필요 없어요. 따뜻한 물이면 충분하답니다. 뜨거운 물을 보온 물 주머니에 넣고 이를 이불 속에 넣어주면 온기를 느낄 수 있어요. 하지만 아쉽게도 오래가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어요.

 

소개한 난방용품 외에도 새로운 아이디어 상품들이 계속 되어 출시 되고 있는데요. 보일러가 전부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지난날과 비교하면 난방비도 절약하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어 일석이조의 기쁨을 느끼고 있어요. 한화건설도 고객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드는 건설회사가 될 것을 약속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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