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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이야기/한화건설 뉴스

2018 한화건설 꿈에그린 도서나눔 캠페인, 도서기부왕 시상식




안녕하세요. 한화건설입니다. :)


지난 2월 25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11층 대회의실에선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답니다. 바로 한화건설‘2018 꿈에그린 도서나눔 캠페인’ 도서기부왕 시상식인데요. 꿈에그린 도서관에 많은 도서를 기부해주신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쁨을 함께 했습니다. 한화의 ‘함께 멀리’ 철학을 실천하는 도서나눔 캠페인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볼까요?



 

■ 건설사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


▲ 꿈에그린 도서관 61호점 내부



한화건설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서 복지시설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2011년 서대문구 홍은동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그린내’로 시작된 이 사업은 현재까지 총 80개의 도서관을 개관하고 총 50,000여권의 도서를 기증하는 성과를 거뒀는데요. 한화건설 임직원들이 직접 기존 공간 철거와 내부 공사, 공간 리모델링 등에 참여하며,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사회공헌이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나눔문화 확산을 이끄는 ‘꿈에그린 도서나눔 캠페인’


▲ 꿈에그린 도서관 개관 봉사활동에 참여 중인 한화건설 직원들



꿈에그린 도서관은 일반 시민 분들의 나눔이 꾸준히 이뤄지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2017년부터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의 협약 아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꿈에그린 도서나눔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 꿈에그린 도서관 내부



캠페인 시행 이후 많은 일반 시민 분들과 한화건설 임직원의 나눔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9,000여권의 도서가 기부되며 캠페인 시행 첫 해보다 도서 기부량이 4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이렇게 모인 도서는 한화건설이 개관한 80개 꿈에그린 도서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 2018년 ‘꿈에그린 도서기부왕’은 누구?


▲ 꿈에그린 도서나눔 캠페인 수상자 및 한화건설 임직원



“지식뿐만 아니라 마음을 나누는 일이라 생각하고 도서를 기부했는데, 한화건설에서 이렇게 상까지 주셔서 기뻐요. 좋은 책을 많이 나눠서 푸른 꿈을 함께 그려나가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2019 꿈에그린 도서나눔 캠페인’ 도서왕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양소원 씨가 밝힌 소감입니다. 이날 시상식에선 각각 598권과 469권을 기부한 양소원 씨와 박주혜 씨가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도서 최다기부자 및 우수자원봉사자로 선정된 한화건설 직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뤄졌으며, 수상자들에겐 감사패와 호텔 식사권이 전달됐습니다.



▲ 꿈에그린 도서나눔 캠페인 수상자 및 한화건설 임직원



올해도 ‘함께 멀리’를 실천하는 꿈에 그린 도서나눔 캠페인은 계속됩니다. 여러분도 한화건설과 함께 도서 기부활동에 함께하는 건 어떨까요? 기부 도서는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착불로 발송할 수 있고, 해당 책에 대해선 출판연도와 보전 상태에 따라 일정 금액의 기부금 영수증이 발행됩니다. 2019년에도 최다 기증자를 선정하여 감사패 및 상품을 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기부 방법>

- 기부 도서를 착불택배로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발송

주소 : 서울시 마포구 백범로31길21 서울복지타운 703호, 서울장애인복지시설협회

연락처 : 02-926-3308




앞으로도 한화건설은 따뜻한 소식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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