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화건설입니다. :)
차디찬 겨울이 지나고 봄날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제주도엔 벌써부터 봄을 알리는 노란 유채꽃이 가득 피었는데요. 유채꽃 향기가 가득했던 지난 8일, 한화건설은 제주도에서 뜻 깊은 행사를 가졌습니다. 바로 제주 이도주공 아파트 경로당에 조성된 ‘꿈에그린 도서관’ 81호점 개관식입니다.
이번에 개관한 꿈에그린 도서관엔 어떤 특별한 의미가 있을까요?
■ 제주 1호 꿈에그린 도서관 개관
▲ 꿈에그린 도서관 81호점(제주 1호점) 개관식
한화건설은 전국 복지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만드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2011년 3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그린내’의 꿈에그린 도서관 1호점을 시작으로, 이번 제주의 81호점까지 개관을 마쳤는데요. 이번 81호점은 제주도에서 처음 설립한 도서관이라 더욱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날 개관식엔 한화건설 임직원 30여명, 이도주공 2,3단지 재건축 조합장 등 지역 주민 50여명이 참석해 함께 도서관 설립을 축하했습니다.
한화건설이 제주도와 특별한 인연을 맺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노형동 꿈에그린 아파트를 비롯한 16개 현장을 진행해오며, 제주도 내 단일 건설사 기준 최다 실적을 내기도 했습니다. 제주지역 내 꿈에그린 도서관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제주 2호점, 3호점 등 지속적인 시설 확대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한화건설
▲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 봉사활동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은 한화건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있어 더욱 의미 있는 활동입니다. 직원들은 건설업만의 특성을 살려 기존 공간 철거와 내부 공사, 공간 리모델링 공사에 참여 한답니다. 건설 기술자로서 재능을 나눌 수 있는 봉사이기에 참가자들의 만족도도 높습니다. 단순한 물품 전달이나 금전적인 기부활동보다 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고, 건설인이라는 자긍심도 높아진다는 평이 많습니다.
▲꿈에그린 도서관 기부 도서
한화건설은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 외에도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며 ‘함께하는 사회공헌’을 몸소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중 임직원들과 일반인이 함께 하는 ‘도서나눔 캠페인’은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만 9,000여권의 도서가 기부될 정도로 참여율이 높답니다.
▶ 2018 한화건설 꿈에그린 도서나눔 캠페인, 도서기부왕 시상식(링크)
그 밖에도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장애아동과 임직원이 1:1 매칭돼 함께 체험하는 활동인 ‘장애아동 문화체험 지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임직원 가족 봉사캠프’ 등 사회공헌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꿈에그린 도서관 개관식
한화건설은 꿈에그린 도서관을 통해 지역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고,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인데요. 2020년 말까지 꿈에 그린 도서관 100호점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한화건설이 목표를 이룰 수 이룰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보내주세요!
앞으로도 한화건설은 따듯한 소식과 함께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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