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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이야기/건축人터뷰

함께 멀리 달린다! 건설인 하프마라톤 대회 참가기


함께 멀리 달린다!

건설인 하프마라톤 대회 참가기  






안녕하세요 한화건설입니다. 따스한 봄날이면 마라톤대회 소식이 자주 들려오는데요. 누군가에게는 자신과의 싸움일 수도 있지만, 어떤 이들에게 마라톤은 ‘함께 멀리’ 달리는 소통의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 점에서 ‘제8회 건설인 하프마라톤 대회’는 한화건설 임직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준 소중한 자리가 되었는데요. 그 뜨거운 현장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 소통을 위해 한자리에 모이다



봄이 무르익은 4월 15일 토요일, 한화건설 임직원들이 서울 마포구에 있는 상암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광장으로 삼삼오오 모였습니다. 제8회 건설인 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입니다. 

2010년에 첫 대회부터 꾸준히 마라톤을 좋아하는 임직원들이 참여를 해왔고, 올해는외주팀, 구매팀, 외주상생혁신팀, 플랜트조달팀과 공공영업팀 직원들이 단체로 하프마라톤대회에 참여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마라톤을 좋아하는 몇몇만 참여를 시작했지만, 어느덧 소통과 단합을 다지는 특별한 행사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라톤코스가 하프 코스부터 10km, 5km, 4.5km 걷기 등으로 나누어져 마라톤 애호가는 물론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쉽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경영지원실 박세영 상무

“이번 마라톤대회 참여가 여러 팀이 화합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직원들에게 참가를 독려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 간의 소통이 원활해지고 개개인이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플랜트조달팀 김보연 사원 

“이번이 태어나서 첫 마라톤 대회 출전이에요. 평소 수영을 하는데 폐활량을 믿고 열심히 달려보려고 해요. 좋은 기회를 통해 우리회사 여러분과 함께 뛸 수 있어 기쁘고 꼭 완주하도록 하겠습니다!”


공공영업팀 이상덕 팀장 & 자녀 이재현 군 

“올해로 건설인 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지 6년째입니다. 이번에도 아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한화건설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현장의 에너지를 전합니다! 한화건설 파이팅!”

“매년 아버지를 따라서 대회에 나왔는데, 올해는 꼭 아버지 보다 앞서 결승선을 통과하고 싶습니다!”



외주팀 이남호 팀장

“10km코스라 쉬울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숨도 차고 힘들었습니다. 지칠 때마다 곁에서 함께 달리는 팀원들을 보면서 고비를 넘겼어요. 우리회사 임직원들이 하나되어 오늘 마라톤에 참가한 이유도 거기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함께 멀리’의 힘을 체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 봄기운 가득한 기분 좋은 하루



이번 건설인 하프마라톤대회는 봄 기운 완연한 거리를 달리며 동료들과는 추억 하나를 더한 값진 기회가 되었습니다. 혼자서 달리는 외로운 길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의 페이스메이커가 되면서 함께 땀 흘리며 화합을 다진 소중한 시간! 여러분은 동료들과 어떤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요? 지금 주변 동료들과 가벼운 운동으로 추억을 쌓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