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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이야기/한화건설 뉴스

복장은 가볍게, 업무는 편안하게 수트 대신 비즈니스 캐주얼로 기분까지 UP






복장은 가볍게, 업무는 편안하게

수트 대신 비즈니스 캐주얼로 기분까지 UP!





안녕하세요. 한화건설입니다. 한화건설은 지난해 전사 조직문화혁신을 위한 I.C.E(Innovation, Communication, Efficiency) 시범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젊은 한화’ 구축에 나선 바 있습니다. 그 결과로 지난 5월에는 과장~상무보 승진자들을 대상으로 1개월간의 안식월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거기에 하나 더 기존 주 2회였던 비즈니스 캐주얼 데이가 주 5회로 늘어났습니다. 늘어난 비즈니스 캐주얼 데이로 변화하는 한화건설의 모습 함께 만나볼까요?



■비즈니스 캐주얼이란?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비즈니스 캐주얼은 '캐주얼한 옷을 차분한 분위기로 맵시 있게 입는 것을 뜻한다고 하는데요. 예전에는 정장이 아니면, 매너를 갖추지 않은 것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쿨비즈룩, 비즈니스 캐주얼에 대한 사회적인 분위기가 변화하면서 이제는 깔끔하고, 정돈된 복장이라면 정장이 아니어도 괜찮다는 인식의 확산이 기업들의 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한화건설은 비즈니스 캐주얼 복장에 대한 구체적인 시행 안도 함께 마련했습니다. 남성 직원의 복장은 목을 답답하게 옭아매던 타이를 벗어 던지고, 재킷 안에 셔츠나 카라 티셔츠를 권장했습니다. 여성 직원의 복장은 민소매, 초미니 스커트, 핫팬츠, 청바지 등을 제외하고 복장에 큰 제약이 없었는데요. 주 2회였던 비즈니스 캐주얼 데이가 늘어난 배경에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호응이 있었습니다.

 

지난해 시범 운영 후 임직원들을 통한 설문조사에서 50% 이상이 ‘매우 긍정’, 25% 이상이 긍정으로 직원 4명중 3명이 긍정적으로 평가한 바 있었습니다. 또한 직원들의 95% 이상이 유지 및 확대를 요청할 만큼 제도 확대에 대한 의견이 압도적이었는데요. 이런 임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비즈니스 캐주얼 데이를 주 5회로 늘리게 되었습니다.


비즈니스 캐주얼은 정장에 비해 활동성이 뛰어나고, 직원들의 개성 또한 존중됩니다. 이런 ‘젊은 한화’ 로의 변화는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통한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진행되고 있는데요. 기존에 딱딱한 업무 분위기와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효율성 중심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라고 합니다.



한화건설은 전사적 조직문화 혁신 운동인 I.C.E(Innovation, Communication, Efficiency) 프로그램을 2018년까지 지속적으로 수행해 업무 효율성 제고는 물론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혁신적으로 높여나갈 예정입니다. 오늘은 그 일환 중 하나인 비즈니스 캐주얼 복장 확대를 안내해드렸는데요.


I.C.E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혁신적이고, 활기차게 변화하는 한화건설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또 좋은 소식 가지고 인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