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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이야기/한화건설 뉴스

1월 1일, 문 대통령이 이라크에 전화한 이유는?


안녕하세요, 한화건설입니다.
새해엔 가까웃 이웃들과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인사를 전하곤 하는데요. 지구 반대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현장에도 특별한 전화 한 통이 걸려왔습니다. 그 전화는 바로... ”이거 실화냐?”라는 말이 절로 나올법한 '문재인 대통령'의 전화였는데요. 오늘은 특별한 새해 인사 이야기를 나눌까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무술년 새해를 맞아 1일 오후 관저에서 국민과의 전화 통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총 13명의 국민과 전화 통화를 하면서 신년 인사와 격려를 전했는데요. 이날 전화 통화는 혹한에 쓰러진 할아버지를 구한 전농중학교 정호균, 엄창민, 신세현 학생을 비롯해 지난해를 끝으로 은퇴를 한 ‘국민타자’ 이승엽, ADD 미사일 개발본부 박종승 본부장, 나주시청 AI 상황실 장은영 방역관, 포항 대동빌라 비상대책위원회 김대명 위원장, 설악산 국립공원관리공관 남성우 씨, 미혼모 시설 미혼모, 청년농업인 조해석 씨, 역경을 이겨낸 대표적 여성 벤처 기업인 고러스코리아 이정신 대표, 한빛부대 의무대 의무병 김창윤 병장과 진행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해외건설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전화를 주셨는데요. 그 대상자로 선택된 주인공이 바로 한화건설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현장의 '나호윤 과장'입니다.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진행되었는지 궁금해하실 분들이 많을 텐데요. 우선 새해에 가족과 멀리 떨어져 이라크 현장에 근무 중인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의 말씀을 전해주셨고요. 프로젝트에 현황과 직원들의 안전 그리고 어려운 점은 없는지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셋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나호윤 과장을 축하해 주시는 등 풍성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2018년 첫날, 문재인 대통령이 이라크 비스마야 건설 현장에 특별한 인사를 전하며 새해를 활짝 열어주셨는데요. 해외 근로자를 대표해 영광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나호윤 과장은 그 어느 때보다 새해를 뜻깊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머나먼 이국에서 자부심과 열정으로 임하는 모든 해외 근로자들에게도 훈훈한 기운이 전달되길 희망합니다.

 

새해에도 한화건설은 다양한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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