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한화건설과 함께하는 금빛 여정! 갤러리아면세점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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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과 함께하는 금빛 여정!

갤러리아면세점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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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은 금색을 좋아하는 중국인들에게 골든바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최근 한화건설이 완공한 갤러리아 면세점 63이 고급스럽고 모던한 리모델링으로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국내를 넘어 아시아에서 주목하고 있는 갤러리아 면세점 63의 매력적인 모습, 함께 살펴 볼까요?

모던한 갤러리아면세점 63 입구

 

 

갤러리아면세점 63은 입구부터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전체적으로 직선을 이용하여 간결하고 깨끗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도 면세점의 고급스러움을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아웃테리어는 간판의 기능과 외벽 인테리어 기능을 둘 다 완벽하게 조화시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작품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네요! 관광객이 들어오는 주 출입구는 조명을 이용하여 상부와의 대비효과를 통해 강렬한 시각적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밤이 더 특별하다! 갤러리아면세점 63

 

 

갤러리아면세점 63의 밤은 특별합니다. 낮에 보여주던 심플하고 단정한 모습은 벗어던지고, 밤에는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모습을 뽐내고 있네요. LED 조명으로 환하게 밝혀진 간판이 63빌딩의 금색 외관과 더불어 화려함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갤러리아면세점 63의 빛이 어두웠던 여의도의 밤을 비추게 되었어요.

외관을 닮은 인테리어

 

 

회전문을 통해 내부로 들어서면 외관을 닮은 인테리어를 볼 수 있습니다. 외관의 세련된 디자인이 내부에 그대로 적용되어 통일성을 주었습니다. 또한 인테리어 사이사이에 있는 쇼룸은 잘 꾸며진 잡지의 한 페이지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데요. 면세점이 아닌 갤러리에 와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매장

 

 

 

 

갤러리아면세점 63의 매장들은 전체적으로 심플함을 강조했어요. 깔끔한 화이트톤을 배경으로 각 브랜드 아이덴티티 색으로 포인트를 줘 전제적인 통일감과 함께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넓은 통로는 고객들의 동선을 배려하여 쇼핑을 하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하였고요. 또한 돔 형식으로 제작된 천장은 유리로 되어있어 쇼핑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쇼핑이 다가 아니다! 부대시설

 

 

 

쇼핑을 하다 보면 지치고 힘들고 배가 고프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 찾는 곳은 휴게실이나 식당 등이 되겠지요. 갤러리아면세점 63은 고객의 휴게공간까지 세심하게 신경썼습니다. 고객들이 짐을 놓고 앉아 각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고객센터, 편하게 앉아서 쉴 수 있는 휴게실 그리고 최고급 레스토랑처럼 잘 꾸며진 식당까지 다양한 공간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지금까지 한화건설이 시공한 갤러리아면세점 63을 구경해보았는데요. 어떠셨어요? 당장이라도 가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최근에는 건축물이 단순하게 사람이 머무르는 공간이라는 개념을 뛰어넘어 인테리어를 통해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평가받고 있습니다. 고객들에게 새로움을 전달하는 건축물로 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릴께요.